최준주 농업기반공사 수화·흥안지부장

“농어촌진흥공사와 농지개량조합 등 3개기관 통합 6개월이 된 시점에서 조직활성화에 최대역점을 두며 농업인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준주 농업기반공사 수화·흥안지부장(53·1급)의 취임 소감.

최 지부장은 지난 74년 농진공에 입사한 뒤 기획조종실 경영관리부장, 감사실 총괄부장, 강원지사 관리담당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걸친 실력파로 온화한 인품과 합리적인 업무처리로 정평이 나 있다. 경남 거창군 출생으로 박근씨(51)와 1남 2녀, 취미는 등산.

/정근호기자 ghju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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