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하는 경찰상 정립에 노력하겠습니다”
제49대 박종환 용인경찰서장(46)의 취임 소감.
경희대 법대를 졸업한 뒤 지난 81년 조사특채로 경찰에 첫 발을 내디딘 후 포천·인천서부경찰서 수사과장, 경찰청 상훈·인사계장 등을 거쳐, 지난해 총경으로 승진 음성경찰서장을 역임했다. 소탈하면서도 매사에 업무처리에 있어 빈틈이 없다는 평.
충북 중원군 출신으로 부인 강영숙씨(46)와 1남1녀. 취미는 등산.
/용인=강한수기자 hsk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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