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볼링대회 한국 여자 5인조 2위 달려

한국이 제16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 여자 5인조전에서 2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은 4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끝난 여자 5인조 전반 경기에서 김영미와 김민정(이상 대전시청)의 활약으로 15게임 평균 202.9점을 기록, 중국(206.6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그러나 한국은 남자 5인조전에서는 중간 10위에 머물러 메달권 진입이 어려워졌다.

남녀 5인조전은 4일 밤 10시30분 속개돼 5일 오전 최종 결과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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