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울도 근해에서 조업중이던 어선에서 작업도중 부상을 입은 선원이 해경함정에 의해 긴급 후송.
29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5분께 덕적면 울도 서쪽방향 22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인천선적 100t급 안간망어선 102동봉호에서 선원 신모씨(38·인천시 중구 도원동)가 어장양망작업중 오른쪽 다리를 다쳐 긴급 호송을 요청.
이에따라 해경은 인근에서 경비중이던 해경함정을 급파, 이날 오후 4시40분께 인하대병원 응급실로 이송.
/인치동기자 cdi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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