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 교통지도계 정순영 경장

“친절은 민원인들을 위한 최대의 봉사 입니다”

연천경찰서 교통지도계 정순영 경장(28)의 생활 신조다.

정경장은 매일같이 범법차량 신고접수와 전산입력, 출석요구서 발송 등 100여건이 넘는 업무를 처리하면서도 민원인들에게 항상 미소를 잃지않아 서내 직원들은 물론, 많은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또 각종 스티커 발부와 교통시설에 대한 업무협조 등을 추진하면서도 친절과 성실한 근무자세를 바탕으로 지난 95년부터 최근까지 10여차례에 걸쳐 각종 표창을 받기도 했다.

언제나 열심히, 그리고 성실한 근무로 칭송이 끊이지 않는 정경장은 오늘도 친절한 경찰상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연천=장기현기자 khjang@kgl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