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남궁석 의원 컴퓨터 구입 사회단체 기증

남궁석 의원(용인갑)이 당선후 처음받은 5월분 세비로 컴퓨터를 구입, 용인관내 사회단체와 장애인 시설에 기증해 정보통신부장관 출신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남궁의원은 지난 25일 총 440만원을 들여 컴퓨터 4대를 구입, 용인장애인연합회, 용인시 민간기동순찰대, 장애시설인 요한의 집(포곡면 소재) 등을 일일이 찾아가 전달하며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컴퓨터를 기증받은 장애인 연합회 김기호 회장은 “남궁의원의 깊은 배려에 부응할 수 있도록 컴퓨터를 고귀하게 쓰겠다”고 말했다./용인=강한수기자 hsk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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