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라이온스클럽 제24대 회장 이홍우씨

“회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희생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가평라이온스클럽 제24대 회장 이홍우씨(60)의 취임 첫마디.

지난 61년 춘천농고를 졸업한 뒤 68년 공직에 입문, 가평읍 부읍장을 비롯, 가평군 사회·새마을·도시과장 및 기획감사실장을 역임하는 등 30여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지역사회 및 군정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자기희생을 바탕으로 하는 사회봉사활동 단체의 수장으로 적임자라는 것이 주위의 평.

가평군 외서면 태생으로 부인 김창순씨(58)와 1남1녀, 취미는 등산·독서.

/가평=고창수기자 cskho@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