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老)·장(壯)·청(靑)의 조화와 화합을 바탕으로 새천년 참봉사의 항해를 시작하겠습니다”
제20대 남부천 로타리클럽 거산 고윤정 신임회장(50)의 취임 소감.
고회장은 그동안 로타리클럽에 가입해 관용과 이해, 사랑과 우정을 배우며 봉사에 대한 꿈과 정열을 끊임없이 실천하는 등 더불어 사는 사회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꼼꼼하면서도 빈틈없는 업무스타일과는 달리 시원시원한 성격에 마당발로 통할만큼 대인관계가 좋고 조직의 화합과 단결을 중시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
부인 김진수씨(46)와 1남1녀, 취미는 낚시.
/부천=조정호기자 jhch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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