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김포시장은 21일 오전 김포시청 상황실에서 중국 신민시 정조권 당서기와 대표단 일행을 맞아 양시간 우호교류 합의서를 작성, 교환했다.
정조권 신민시 당서기와 송혜정 부시장 등 6명의 중국 신민시 대표단은 지난 4월 김포시의 신민시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지난 20일 김포시를 방문, 농협하나로 마트와조각공원, 애기봉 등의 시설을 둘러 본 뒤 지역경제인들을 만나 경제협력 투자상담 실협의회를 갖고 오는 24일 출국한다.
한편, 유정복 시장은 이날 우호교류 합의서 작정에 압서 정조권 당서기에게 김포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김포=권용국기자 ykkwu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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