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군 동탄면 반송리 소재 경산사회복지회(대표 최재명) 창립 20주년 기념식이 15일 현지 사랑밭재활원에서 우호태 군수, 유관진 오산시장, 이호영 아주대학교 명예총장, 유수현 한국정신보건사회사업학회장, 보호자, 주민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랑밭재활원은 지난 98년2월 정신요양시설에서 사회복귀시설로 기능이 전환됐다.
이날 우 군수는 “소외된 정신장애인에게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최병홍 이사장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군에서도 모든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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