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홍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박재홍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가 한국무용협회(이사장 조흥동)가 16일 창작무용 활성화와 차세대 무용인 발굴을 위해 개최한 ‘2000 젊은 안무자 창작공연’에서 ‘낙마’를 발표, 최우수안무자상을 수상했다.

우수안무자상은 발레 ‘아줌마, 그 서글픈 자화상’을 출품한 허경수 인천대 겸임교수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안무자는 해외시찰 또는 공연지원의 특전을, 우수안무자는 상금 100만원을 받게 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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