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포천군수와 서종표 6군단장은 7일 6.25참전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포천군 가산면 우금리 소재 육사생도 6·25 참전비 경내에 10년생 주목나무 10그루를 식재했다.
이 참전비는 6·25당시 수학중이던 육사생도 1기(현 육사10기) 312명과 생도 2기 330명이 사관생도로서 용약 출전하여 혁혁한 전공을 세웠으며 이를 기리기 위해 최초의 격전지인 이곳에 1979년12월1일 세워졌다.
/포천=이재학기자 jh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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