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건희 회장이 장애인 후원 결연 성금으로 5천만원을 인천시에 기탁했다.9일 삼성문화재단 이실 전무 일행은 최기선 인천시장을 방문,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돕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뜻으로 이 회장 명의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제20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에 맞춰 기탁된 것.
한편 시는 이번 장애인 체육대회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로 하고 장애인 후원 결연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유규열기자 newfeel4@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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