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동안 효율적인 소방서 업무 뒷받침과 함께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제2대 파주시 의용소방대연합대장 황규록씨(51·교하면 교하리354)의 취임소감.
지난 92년 교하면 의용소방대에 입대한 이후 98년 교하면 의용소방대장에 임용돼 봉사해 오다 이번에 연합대장에 임명됐다.
소탈한 성격에 대인관계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는 황연합대장은 부인 백미도씨(48)와 1남, 취미는 등산.
/파주=고기석기자 kok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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