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생활체육축구협회 회장 취임식

평택시 축구협회·생활체육축구연합회 회장 취임식이 5일 평택전화국 대회의실에서 김선기 시장을 비롯, 김학연 동부연합조기회장, 시의원, 각 조기회장, 축구동호회장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통합 평택시 제3대 축구협회장으로 취임한 최종석 회장(47·시의원)은 “막중한 중책을 맡게돼 어깨가 무겁다 ”며 “다가오는 2002년 월드컵의 성공적인 기원과 지역 축구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평택=김덕현기자 dh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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