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백화점 수원 문화센터 발레단

“수강생 모두의 단합속에 열과 성을 다해 이뤄낸 성과 입니다.”

갤러리아 백화점 수원 문화센터 발레단(작품반·강사 강미숙)이 지난달 28일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열린 제 60회 전국무용 예술제에 참가해 금상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단법인 중앙무용문화연구원이 주최하고 문화관광부 등이 후원한 이번대회엔 전국 20개팀이 참가해 수준높은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박수 갈채와 함께 환호를 받았다.

갤러리아 백화점 수원 문화센터는 발레강좌 15기 신설로 그동안 단계별 교육의 결과를 발표하는 차원에서 이번 대회에 참가, 큰 성과를 거둠에 따라 사회교육의 우수성은 물론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강미숙 강사(32)는 “전국규모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해 큰 성과를 거둬 지역문화 및 사회교육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강습을 통해 우수한 인재배출을 위한 사회교육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승돈기자 sdpar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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