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1일 제2건국 범국민추진위가 추진하는 신지식인으로 교사부문에 조남배(부마초교)·위경록(용현중)·최창옥(용유중)·김양희(영화여상)·유철기(부광고)·김태민(부평공고)·최근환(연수고)씨 등을, 일반직부문에 이종선 마장초교 행정실장을 각각 선정했다.
조교사는 멀티미디어 자료개발 및 인터넷 컨덴츠 개발과 공유를 통한 교육정보화 마인드 확산 노력이, 위교사는 아버지와 함께 하는 야영을 통한 공동체의식 함양으로, 최창옥교사는 즐거운 롤플레이프로그램 적용을 통한 창의성교육으로, 김양희교사는 도서실 살리기를 통한 독서문화 확산으로, 유교사는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수업체제 개선으로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김태민교사는 공업교육 개선을 통한 능력신장으로, 최근환교사는 교육정보화 환경구축 및 업무전산화로, 이실장은 교육재정 효율화를 위한 단위학교 예산운용으로 각각 공로를 인정받았다.
/허행윤기자 heohy@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