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만희 유한재단이사장이 군포시 저소득 주민 75세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에 나섰다.
유한재단은 지난주 군포시청대회의실에서 총 75세대 중 각 세대별로 5만원씩 8개월간 총 3천만원을 지원키로 하고 유한양행 자원봉사자가 직접 저소득 가정을 방문,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벌였다.
유한재단 관계자는 “이번 후원자 결연사업이 우리사회에 서로 돕고 함께 살아가는 이웃사랑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포=설문섭기자 mssul@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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