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호남향우회 총연합회 김정웅 회장

“누구에게나 개방된 문턱이 없는 향우회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제20대 부천시 호남향우회 총연합회 김정웅 신임회장(58)의 취임 포부.

지난 79년 부천에 정착한 김회장은 현재 부천장례예식장 대표와 한국음식업 부천시중구지부장 제2건국위위원 등을 맡고 있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쳐왔다.

시원시원한 성품에 마당발로 통할만큼 대인관계가 좋고 업무추진력에 있어 선이 굵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부인 이순덕씨(45)와 1남, 취미는 여행과 독서.

/부천=조정호기자 jhch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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