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군이 주관하고 포천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후원하는 제28회 어버이날기념 효·경노잔치가 8일 포천실내체육관에서 이한동 자민련총재, 이진호 군수, 이상만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관내노인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영관씨(27·가산면 가산리377의3) 등 36명이 효행상과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부녀회원들이 손수 만든 떡, 과일 등 푸짐한 음식을 마련해 국악인 초청, 민요·가요 등 흥겨운 여흥의 시간으로 진행됐다./포천=이재학기자 jh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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