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을 중심으로 학생들을 내 친자식처럼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학교로 만들고 싶습니다”
이소영 경민여자정보산업고교장(45)의 취임 소감.
서울출생으로 지난 78년 이화여자대학을 졸업한 뒤 그해 4월 경민중학교 평교사로 교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교장은 지난 98년 경민유치원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94년 교육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평소 온화한 성격으로 후배양성에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경주한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남편과 2남1녀를 두고 있다./의정부=최종복기자 jb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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