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간의 공직 경력을 바탕으로 고향인 안성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석만 안성부시장(57)의 취임 소감.
안성농고와 경희대 법과를 졸업하고 지난 68년 용인군에서 공직을 시작한 김부시장은 경기도청 종합상황실장, 고시계장과 기획관리실 투자담당관, 예산담당관, 가평부군수 등을 역임한 정통 행정가라는 평.
안성 금광면 태생으로 부인 변연희씨(55)와 1남 1녀. 취미는 음악감상.
/안성=엄준길기자jkeo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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