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과 함께 지혜와 역량을 집결해 역사의 전환기를 헤쳐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택수 화성부군수(54)의 취임 소감.
지난 67년 양평군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한 부군수는 내무부 감사관, 지방행정국 행정과를 거쳐 양평군 부군수를 지낸 후 경기도북부출장소장 동두천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공직생활을 하면서도 지난 86년 한국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하는등 학구파로 알려진 한 부군수는 부인 신인순씨와 2남1녀를 두고있다.
/강인묵기자 mk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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