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탤런트 포르노영상 인터넷 공개

○…정보포털사이트에 유명탤런트의 포르노동영상이 담긴 음란사이트방을 만들어 네트즌들에게 제공한 20대 남자가 경찰에 덜미.

경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5일 이모씨(22·대전시 서구 용문동)를 전기통신기본법위반혐의로 입건, 조사중.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말부터 자신의 정보포털사이트에 탤런트 김모·전모양의 포르노테이프를 비롯, ‘목욕탕 몰래카메라’, ‘이대권총’등 20∼30여점의 동영상을 제공해 하루 1만5천여명의 네티즌이 시청할수 있도록 한 혐의.

/신동협기자 dhshi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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