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던 술집서 고가 양주훔친 20대 영장

○…인천 중부경찰서는 23일 자신이 일하던 술집에 들어가 고가의 양주를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씨(23·인천시 서구 가좌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일 새벽 4시께 중구 중앙동 3가1 A주점에 침입, 주방 냉장고에 있던 발렌타인 4병 등 고급양주 13병(시가 8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

/인치동기자 cdi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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