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이명섭 경기영업본부장은 19일 오후 구리시 수택동 소재 구리시민장학회 사무실에서 김학운 후원회장에게 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본부장은 이날 “앞으로도 이같은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방자치시대에 부응하는 진정한 은행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미은행은 지난해 12월에도 구리지역 각급 학교 성적우수자 50명에게 각각 50만원씩 모두 2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었다.
/구리=한종화기자 jhha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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