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임지점장으로서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고 직원들을 가족같이 생각하는 마음으로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전석환 한국투자신탁 수원지점장(43)의 취임 포부.
지난 82년 국민대를 졸업한 후 곧바로 한국투신에 입사해 종합기획실, 재무관리팀 과장, 영등포지점 부지점장 등을 역임한 전 지점장은 서울대 고급금융과정을 수료한 ‘노력파’.
평소 꼼꼼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매사에 빈틈이 없다는 평을 받는 전 지점장은 자상하고 따뜻한 마음씨로 대인관계도 원만하다.
서울 태생으로 부인 임숙희씨(42)와 1남.
/강경묵기자 kmk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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