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행정 경험을 살려 깨끗하고 살기좋은 광명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광명시 관내 청소업체에 근무하는 강동수 부장(46·원진기업·광명시 광명6동).
17년간을 청소업에 몸담아 온 강부장은 지난해 연천군 수해당시 7일간 상주하면서 각종 쓰레기 수거는 물론 봉사활동을 벌여 현지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듣기도 했다.
또 사비로 지게차를 투입, 짧은 시간에 건물잔해와 쓰레기를 처리하는등 수해복구에 큰 몫을 다했다.
특히 청소행정 경험과 철산4동 청소지역을 담당하면서 주민계도를 위해 유인물 1천장을 제작·배부하는등 청소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광명=권순경기자 skkwo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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