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근 예총 광명지부장

“회원간 화합도모와 광명시 문화예술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85년부터 90년까지 광명시 학원연합회 음악분과 위원장을 역임한 이창근 예총 광명지부장(47)은 관내에서는 처음으로 음악학원 문하생 피아노 연주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또 경기도 음악협회가 주최하는 제12회 경기음악제를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광명시에 유치했을 뿐만아니라 93년 ‘밝은 빛 남성합창단’을 창단한 뒤 제26·27회 난파음악제에 출전,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와함께 나눔자선음악회를 비롯, 경찰선교회 초청공연 등 서울·경기지역에서 개최된 20여회의 각종 순회공연에 참가하는등 광명음악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기여했다.

이같은 공로로 이지부장은 광명시민대상, 경기도지사 표창(예술부문), 경기도 교육감 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광명=권순경기자 skkwo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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