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제3회 중소기업상 수상자로 유병섭씨 등 3명을 선정 발표했다.
▲우수중소벤처기업상=유병섭 대산압연 대표:와이어 글라이딩(정밀 커팅기계) 장치의 품질을 선진국 수준으로 향샹시키며 97년 100만불, 99년 275만불을 수출했으며, 올 수출목표를 600만불로 잡는등 해외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수출유망중소기업상=홍원태 성산산업 대표:전기밥솥의 최첨단 부품인 IH형 내부용기를 개발, 생산품 전량을 일본의 5대 가전사에 수출하고 있다.
▲경영혁신상=신영락 유테크정보통신㈜ 대표:지난해 12월 ISO 9002를 인정 받았으며, 안정적 수신감도를 전해주는 900MHZ 고속 무선호출기를 개발해 지난 한햇동안 275만불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류제홍기자 jhyou@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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