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제2의건국 운영위원회(위원장 이한윤)는 28일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오직 농촌발전을 위해 끈질긴 장인정신으로 도전해 온 변상수씨 등 3명을 연천군 신지식으로 선정했다.
▲변상수씨(36·농업기술센터)=고대산 오곡밥을 상품화하는 기술을 지도해 왔다.
▲정동근씨(46·연천읍 차탄리)=수입에 의존하던 국화육종 재배에 성공해 외화를 절약하고 1억여원의 고소득을 올린 점을 인정받았다
▲이한규씨(44·군남면 옥계리)=당도높은 사과를 생산해 도내 사과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연천=장기현기자 khj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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