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체제강화 다양한 영상정보 제공

“오는 5월 본격적으로 방송될 경기케이블 TV네트워크 체계를 강화해 도민들에게 다양한 영상정보를 통한 알권리 제공에 노력하겠습니다”

신임 김장규 수원방송 대표이사(59)의 취임 소감.

평택 출신으로 서울시립대와 연세대 언론경영홍보대학원 최고과정을 수학한 김대표이사는 중계유선사업과 경기남부지역 케이블 TV방송인 기남방송을 경영한 영상문화 업계의 전문 경영인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과묵한 성격의 소유자로 부인 송정애씨(57)와 1남1녀, 취미는 등산.

/신현상기자 hsshi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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