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여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목표로 체육인의 한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용인시 체육회 전무로 선출된 이우현씨(45)의 소감.
중학교시절부터 축구선수로 활약했던 이씨는 그동안 축구클럽운영 등으로 체육인들과 유대를 강화해 오고 지난 98년에는 용인시 40대 축구단을 발족, 도대회 우승과 전국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현재 용인시의회 의원과 원삼면 축구협회장을 맡고 있는 이씨는 축구와 각종 운동에 남달른 애착심이 강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부인 한원미씨(38)와 1남2녀. 취미는 음악감상. /용인=강한수기자 hsk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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