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화합으로 밝은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고객봉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두천 전화국장으로 부임한 안동흥 국장(50)의 취임일성.
안국장은 지난 71년 체신부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78년 청와대 파견근무를 거쳐 광주 전화국장, 경기본부감사실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 태생으로 평소 친화력이 뛰어나고 매사에 합리적인 사고와 일처리로 호평을 받고 있는 한국장은 부인 고순남씨(50)와 2남을 두고 있다. 취미는 등산.
/동두천=정선준기자 sjju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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