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력한 본인이 40만명에 이르는 재인 황해도민을 대표하는 중책을 맡게돼 어깨가 무겁습니다”
인천지구 황해도민회 제17대 회장으로 새로 선출된 이효련씨(69)의 취임 소감.
전국전력노조 인천·경기위원장과 한국노총 인천시협의회 의장·인천시 경영자협회사무국장 등을 역임한 이회장은 현재 평통자문위원·㈜태 종합기술단 상임고문·한국유격군전우회 총연합회 운영위원 등을 맡고 있다.
이회장은 앞으로 이산가족 상봉 및 평화통일 사업을 비롯해 회원들의 복지·장학사업·공원묘지 조성사업·향토발전사업 등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인치동기자 cdi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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