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상공회의소 11대 회장 김창진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 기업활동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대회원지원사업을 강화함은 물론, 상의의 자립기반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10대에 이어 안양상공회의소 11대 회장으로 연임된 김창진씨(60)의 취임소감.

현재 풍강금속공업을 경영하고 있는 김회장은 안양상의 감사, 한국자유총연맹운영위원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사회활동을 통해 뛰어난 통솔력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부인 엄유선씨(57)와 3남, 취미는 운동./안양=이용성기자 leey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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