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락커룸 전문털이 40대 영장

○…분당경찰서는 5일 경기도내 골프장을 돌며 락카룸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씨(43·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4일 낮 12시30분께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남서울CC 락카룸에서 김모씨(52)의 옷장을 뒤져 현금 12만원를 훔친 것을 비롯, 이달초부터 도내 3개 골프장의 락카룸에서 모두 3백11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

/김창우기자 cwkim@kgib.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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