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총산하 5개지부가 서로 협력해 파주예술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임 지부장의 중도사퇴로 제3대 예총지부장에 당선된 권혁노씨(38·현 음악협회 파주지부 수석부지부장)의 취임소감.
63년 탄현면 낙하리에서 태어나 문산고, 국립 강릉대 예술대학 음악과를 나와 86년 아시아경기대회연주 참가, 강릉대콘서트밴드 창단지휘, 서울 팝스오케스트라 상임 단원, 경기도 음악교육협의회 이사 등을 역임해 왔다.
권지부장은 현재 강서로 크리스찬 오케스트라단원, 파주윈드오케스트라 상임단원, 예성음악학원장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합리적인 사고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권지부장은 부인 정미란씨(33)와 1녀./파주=고기석기자kok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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