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재향군인회장 김명선씨

“재향군인회 활성화를 통해 4천500여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는 물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21대 강화군 재향군인회장으로 취임한 김명선씨(56)의 소감.

경기도 용인출신으로 용인고와 경원대학원 경영학과를 수료한 김회장은 지난 63년 해병대 하사관으로 임관한 이후 96년 원사로 전역한 뒤 BBS 감사, 인천지검 청소년 보호관찰위원, 재향군인회 해병대 부회장, 강화군 재향군인회 부회장직을 역임했다.

부인 서경분씨(50)와 1남, 취미는 테니스. /고종만기자 kjm@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