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전력생산은 물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수질오염방지 등 환경친화적인 경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업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전력 청평양수발전처장으로 부임한 최성균씨(51)의 취임 소감.
강원도 동해 출신으로 고려대학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68년 한전에 입사, 괴산·춘천·팔당 수력발전소장을 역임하는등 발전 기술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평소 활당한 성격과 강한 리더쉽으로 화합과 단결을 강조, 통솔력이 뛰어나 책임감이 강한 지도자라는 평.
부인 김운자씨와 2남1녀, 취미는 운동./가평=고창수기자 cskh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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