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8경중 제3경으로 지정된 제부모세 인근 횟집 등을 골라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일삼아온 30대가 쇠고랑.
화성경찰서는 17일 횟집과 카페 등을 대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씨(33·무직·화성군 서신면 제부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8월 제부도 Y횟집에 침입, 금고안에서 현금 10만원과 자동판매기에서 동전 20만원 등 30만원을 훔치는등 지난 한해동안 횟집 등을 대상으로 5차례에 걸쳐 77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
/화성=조윤장기자 yjch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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