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동새마을금고와 백운새마을금고의 합병에 따른 새로운 경영체계로 회원을 위한 회원에 의한 경영으로 지역에 없어서는 안될 새마을금고로 자리매김 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의왕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선출된 이병래씨(41)의 취임소감.
1979년 안양공전을 졸업한 이씨는 의왕JC상임부회장, 오전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오전동 체육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83년 오전동 새마을금고에 입사, 전무를 거쳐 이번에 이사장으로 단독출마해 당선됐다.
부인 황미숙씨(38)와 2남1녀. 취미는 낚시와 등산.
/의왕=임진흥기자jhlim@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