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근대5종·바이애슬론연맹을 이끌어 온 배창환(49) 회장((주)창성 대표이사)이 대한바이애슬론연맹 초대회장을 맡는다.
18년동안 운명을 같이 한 근대 5종과 결별, 독자적인 경기단체로 거듭나는 대한바이애슬론연맹은 배창환 경기도연맹회장으로부터 회장직 수락의사를 정식으로 통보받고 집행부 구성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10여년동안 국가대표 승마선수를 지냈던 배창환 회장은 80년 (주)창성을 창업했고, 현재 (주)신창기업, (주)도일코리아 대표이사를 겸하고 있다./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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