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육상경기연맹 이문석회장 취임소감

“육상은 모든 스포츠의 기초종목으로 육상 종목이 발전해야 여타 종목도 고루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수선수의 발굴 육성을 통해 수원시 육상을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8일 수원시육상경기연맹의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문석 신임회장(46·SK케미칼 공장장)의 취임소감.

SK케미칼 입사동기 중 선두주자로 뛰어난 판단력과 세밀한 업무추진력이 돋보이며 호탕한 성격에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

만능 스포츠맨으로 부인 김애옥씨(43)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있으며, 테니스와 골프가 취미.

서울 태생으로 경희대 섬유공학과 卒./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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