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28일 새천년 민주당이 창당대회 참석자들에게 탁상용 시계를 나눠줬다며 민주당 창당준비위 이만섭 위원장 등 4명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발.
한나라당은 하순봉 사무총장 명의의 고발장에서 “민주당은 지난 20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창당대회에서 당 로고가 새겨진 탁상용 시계 1만여개를 참석대의원 및 당원에게 선물로 배포했다”며 “이는 창당대회시 정당의 경비로 제공할 수 있는 행위를 제한한 선거법 112조2항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