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에는 그동안 선배들이 이룩한 업적을 이어받아 여성단체협의회의 힘을 모아 자원봉사 활동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14대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장에 취임한 한희심씨(64)의 소감.
서울출신으로 지난 79년 광명시로 전입한 후 시흥군 시절부터 새마을 조직에 몸담아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광명시새마을부녀회장, 경기도 새마을부녀회 부회장, 광명시 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같은 공로로 내무부장관 표창, 새마을 포장(대통령), 광명시민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남편 차동출(72)씨와 2남2녀. 취미는 등산./광명=권순경기자 skkwo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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