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 44대 서장 선병덕 경정

“생각을 바꾸면 미래가 보인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전경찰이 혼연일체가 돼 국민과 함께하는 경찰상을 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연천경찰서 44대 서장에 취임한 선병덕 경정(58)의 취임포부.

지난 72년 간부 20기로 경찰에 입문한 이래 화성, 평택, 의정부, 여주 수사과장을 역임하고 부천 중부, 성남 남부, 안양서 정보과장 등을 역임한 선 서장은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업무추진력이 뛰어난 정보수사통이라는 평을 받고있다.

부인 이혜옥(52)씨와 2남1녀. 취미는 독서와 등산./연천=장기현기자 khjang@kgl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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