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 공인 2000년 국제심판에 국내 심판 23명이 선정됐다.
FIFA가 7일 오전 대한축구협회에 통보한 국제심판 명단에 따르면 94미국월드컵축구에서 부심으로 참가했던 박해용 심판(잠실고 교사) 등 9명과 신임 박상구 심판이 주심으로 등록됐다.
부심에는 강창구씨 등 8명외에 곽동일, 임종호씨가 신규로 임명됐다.
한편 여자축구 심판으로는 임은주, 최수진씨가 각각 주.부심으로 활동하게 됐고 정명수씨는 풋살 국제심판으로 활동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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