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수영연맹은 7일 낮 수원시 원천유원지 용궁에서 2000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99년 사업결산과 새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확정된 경기도수영연맹의 2000년도 예산은 3천400만원으로 지난 해 3천500만원 보다 100만원이 줄었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보선을 통해 공석중인 회장에 강태현씨(49·사진·동화석유(주) 대표)를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했다.
강 회장은 회장 취임 수락인사를 통해 “수영인들의 화합과 경기도의 수영발전을 위해 재임기간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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