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는 4일 말다툼 끝에 동거녀를 살해한 뒤 성폭행 당한 것처럼 꾸며 야산에 버린 혐의(살인및 사체유기)로 박상대(42·노동·남양주시 화도읍)씨를 구속.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3일 새벽 3시께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동거녀 유모(44)씨가 운영하는 포장마차 벌금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유씨를 찔러 숨지게한 혐의.
박씨는 범행 뒤 유씨가 성폭행당한 것처럼 꾸며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 야산에 버린 혐의. /남양주=이상범기자 sb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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